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한항공 인천공항에서 신치토세 공항 ke765후기

by ※※※★ 2024. 5. 9.

24.3.10-24.3.13 삿포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 정말 만족했던 건 대한항공인데요 

마일리지가 있어서 운좋게 18만 원 정도만 추가로 내고 마일리지 35000점으로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ke765 A330-300 기종을 타고 치토세 공항에 갔습니다 

 

대한항공 좌석 지정 tip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하셨다면 바로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토세 행의 경우 

하지만 앞좌석 쪽은 사전 결제를 하여서 추가비용이 내야 하지만 

출발 48시간 전에 운이 좋다면 앞자리 쪽 도 좌석 선점을 할 수 있으니까요 

결제 시 최대한 앞자리로 지정하시고 48시간 전에 들어가셔서 앞자리가 있다면 좌석 변경으로 앞쪽으로 옮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한항공 장점 

우선 저는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마트에서 식재료 간식거리들을 많이 사 오는 편인데요 

대부분의 저가항공들은 보통 수하물이  15KG 정도의 무게만 무료로 되는경우가 있어서 저는 항상 사전 수하물 추가로 무게를 추가하고 일본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대한항공은 무료수하물이 23KG 이기 때문에 수하물도 넉넉하게 사올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저가항공들은 기내식을 사먹어야 하지만 대한항공의 경우 치토세 행의 경우에 기내식을 주기 때문에 배고프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KE765 인천공항-치토세 공항 후기 

저는 24.3.10 인천공항 10:05 출발 치토세 공항 12:45 도착 비행기 

기종은 KE765 A330-300(272석) 으로 다녀왔는데요 

소요시간은 2시간 40분 예정되어 있었으며 탑승구는 241번  좌석은 원래 37번대였는데 48시간 전에 들어가니까 운이 좋게도 29B가 비어있어서 좌석을 선점했습니다 

또한 제가 내릴때 불편할까 봐 통로 쪽으로 B로 예약했는데 운이 좋게도 29A가 비어있어서 이륙과 착륙할 때 마음껏 밖을 구경하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내식은 소고기 스튜 한가지 통일이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기내식 받을때 물 한잔과 도시 음료수 나 물 하나 더 부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냥 한 컵만 먹고 는 저는 목이 말라서 나중에 승무원님께 물 더 달라고 했는데 차라리 2잔 부탁하니 밥 먹으면서 딱 편하게 마실 수 있더라고요 

 

탑승구가 241번이였는데요 그전엔 에어부산으로 1 터미널에서 항상 타고 다녀서 탑승구가 그리 멀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대한항공 치토세 행은 정말 너무나도 끝이어서 출국심사 후 면세점 갔다가 거의 20분 걸어서 탑승구에 갔습니다 꽤 멉니다 

다행히 지연없이 출발했습니다 

탈 때 이어폰도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사실 저가항공 타고 다닐때에는 1시간 이상이면 좀 지루해서 대한항공은 2시간 40분이나 타야 해서 아 너무 지루하겠다 싶었는데요 

이륙하고 30분 정도 뒤에 바로 기내식을 주셔서 기내식 먹고 조금 멍때리며 쉬니까 금방 도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좌석도 확실히 저가항공보다는 넓었습니다 

또한 모니터가 있어서 현재 위치를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대한항공이 좋더라구요 

지연 없이 예상 시간에 편하게 대한항공을 타고 치토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